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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미연회보 38호
첨부
작성자

자료실

작성일자

2003-04-22

이메일

조회

5489


              









영미문학연구회 회보

Scholars for
English Studies in Korea
 
2003년 4월 20일
38
 



운영위 사무국 소식



  
부서 책임자 및  분과장 변경 소개
현재 영미연을 꾸려가고 있는 운영위
위원의 변동사항은 아래와 같다.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중세 르네상스 분과: 강지수(인하대) -->
김현진(서울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 17, 18세기 분과: 전인한(서울시립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19세기 영문학: 엄용희(명지대) -->
이순구(평택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 20세기 영문학: 김애주(동국대) -->
노재호(서강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 비평이론: 박주식(가톨릭대) --> 이윤성(경희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 미국문학: 손정희(중앙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편집국장: 설준규(한신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사무국장: 장시기(동국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자료실장: 고경하(용인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안과밖 편집주간: 설준규(한신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SESK 편집위원장: 이미영(천안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학술대회준비위원장: 송승철(한림대)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font-size:13px;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 line-height:150%; margin-right:1; margin-left:1;">정기학술발표회조직위원: 신명아(경희대)


제88차
운영위원회(2003/03/29) 결과입니다.


1. 학진 2차 기초학문육성 지원 준비상황 보고 및 현재 번역평가사업 진행상황 보고
(번역평가위원회)


2. 17,18세기영문학분과의 거취를 포함한 분과구조 개편 문제는 17, 18세기 분과의 노력결과를 기다려 4월
운영위에서 최종결정한다.


3. 『SESK 영미문학연구』논문 투고 상황 보고. 신진논문상 시행세칙은 운영위원장이 『SESK 영미문학연구』편집장의 초안을 검토
확정키로 한다.


4. 자료실 자료확보 상황 점검 및 자료수집 시 키워드 등 '자료 제출 지침'을 자료실에서 작성하여 회원들에게
배포토록 한다.


5. 『 안과밖』
편집위원회 운영에 관한 내규 일부 수정.
수정내용 :
제7조 1항
: 편집위원 중
편집위원장을 포함하여 7인 이상 10인 이내의 상임편집위원을 둔다. ---> 7인 이상을 5인 이상으로 개정.
제8조 1항
: 15인
이상의 비상임편집위원을 두어 영문학분야 세부전공의 전문성을 담보한다. ---> 10인 이상으로 개정.
제9조 2항
: 『 안과밖』
상반기호는 4월 15일, 하반기 호는 10월 15일에 각각 발간한다.
---> 4월 15일을 4월 30일로, 10월 15일을 10월 31일로
개정.


6. 신진 및 후속학문세대의 공부 및 연구활동 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토록 하고, 그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다음 운영위에서
검토키로 한다. 구체적인 안은 관련규정 점검 등 사무국에서 마련토록 한다.


7. 전자회보 준비 중


8. 학진 학술대회
개최지원에 원칙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에서 추진토록 한다.(준비위원장과 협의 후 최종 결정)


9. 비평이론분과
분과장 교체 (박주식 회원의 임기만료로 이윤성 회원을 새로 선출)


10. 『 안과밖』 원고에 관한 공개항의로 촉발된 게시판 사태와
관련하여, 그 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빠른 시일내에 개최키로 한다. 간담회에는 해당 항의회원과 『 안과밖』 편집진뿐 아니라
관심있는 모든 회원들의 참석을 권장토록 한다. 이 사태에 대한 영미연의 공식방침은 이 간담회 이후 그 결과에 따라 정리키로 한다. 간담회 날짜는
안과밖』 편집주간과 협의하여 운영위원장이 결정토록 하고,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공시토록 한다.


 

신입회원 인준

윤조원
회원(미국문학분과, 상지대 교수)


추재욱 회원(20세기 영문학 분과, 경문대 교수)  



   








 


2003년
17 영미연 학술대회



의 실 종


◈  장소
: 방송통신대학교 별관 2층

◈  
일시
:
2003년 5월 24일 (
토요일) 오후1시-6시



  




오후 1:00
 개회 선언


 1. "시와
소설과 삶"


 2. 낭만주의 시론과
시의 본질: 서강목(한신대)


 3. Milton의 현대성과
Canon의 문제: 서홍원(연세대)


 4. 시와 리얼리즘:
정남영(경원대)


 5. 현대시와 서사시의
가능성: 박주영(고려대)


 (학술대회준비위 위원장 송승철)





 제1회 영미문학연구회 신진논문상 응모 안내


 


영미문학연구회는 학문 후속세대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인력을 발굴하기 위해서 영미연 신진 논문상을 제정하고 투고를
받습니다. 소장학자들을 중심으로 창립된 영미연은 활기있는 토론과
공동연구로 학문적 실천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논문상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젊은 영문학 연구자들과의 만남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회원 비회원 상관없이 응모가능하며, 응모자격과 기간 및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응모대상: 영문학을 전공하는 모든 신진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되,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학위 취득 후 3년이 경과하기 이전에 투고한
논문.


2. 응모기간: 수시로 접수하되, 응모마감은 2003년 4월 말 및 10월
말 두 차례
.


3. 응모방법: 국문 영문 모두 가능하며, 2백자 원고지 100매 내외의
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구체적인 논문작성 요령은 영미연 학술지 『SESK 영미문학연구』에 준합니다. 표지상단에 <영미연 신진논문상 응모작>이라고
표기하시고, 박사학위 소지자는 학위취득 일자를 성명 밑에 명시해 주십시오.


4. 심사 및 시상: 심사는 영미연에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맡고,
이 중 수상후보에 해당하는 우수논문은 『SESK 영미문학연구』
4호(4월 말 마감분), 『SESK 영미문학연구』
5호(10월말 마감분)에 게재하며 이때 회원 비회원 상관없이 게재료가
면제 됩니다. 후보작 중 선정된 최종 수상자는 내년 초 시상합니다.
(상패 및 상금 50만원)


5. 논문 제출처 및 연락처: 영미문학연구회


주소: 서울 특별시 서초구 양재1동 5-16 프라임 빌딩 602호 (137-886)


전화: 02-3463-4661


전자 메일: inoutsesk@yahoo.co.kr 




 번역평가위 보고


  우리 연구회 산하 번역평가위원회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영미
고전문학 번역 평가사업: 번역 문화 혁신을 위한 현황 점검>
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간의 사업진행경과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린다. 고전적인
영미문학 작품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한 기획은 지난 2000년에 번역평가위원회에
구성되면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사업진행을 위한 재원조달을 포함한
몇가지 이유로 구체적인 실행이 미루어지다가 2002년 8월에 학술진흥재단의
기초학문육성지원사업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면서 사업 진행이 본격화되었다.
이 사업의 연구기간은 2003년 7월까지이다. 


외부 연구비 지원을 받고 수행하는 대규모 공동사업으로 연구회의
첫 번째 사업인 이번 번역평가사업은 두가지 의의가 있다. 우선 대외적으로는
국내 학계에서 사실상 처음 시도되는  집단적인 번역평가사업이라는
면에서도 영문학계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회 내부적으로는 그간
우리 연구회가 해오 연구사업들, 특히 <영미문학의 길잡이>와
같은 공동연구작업의 맥을 잇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연구회의 공동연구역량을
다시 시험하는 힘든, 그러나 좋은 계기라 된다. 


이 사업에는 김영희 회원을 연구책임자로 하여 대학의 전임으로 재직중인
일반공동연구원 37인, 그리고 번역본 자료 수집 등의 실무를 총괄하는
6명의 비전임 연구전임인력, 그리고 실무를 도와주는 10명의 연구보조원이
참여하고 있다. 전체 사업의 기획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연구책임자를
장으로 하는 사업 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작업의 기획과 진행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수차례의 기획회의, 전체연구자회의 등을 통해 이번
연구사업의 의의, 추진방식, 공동작업 등에 관한 의견을 모아왔다. 그
결과 전임연구원들과 연구보조원들의 노고로 방대한 분량의 번역본 수집
작업을 거의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각 작품 번역본에 관한 검토작업에
들어갈 단계이다. 지난 2월 중순에 열린 전체연구자회의에서는 번역평가보고서
작성을 위한 모범례(쌤플) 작품으로 선정된 <오만과 편견>의 번역평가평가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번역평가 진행과 평가서 작성 방식 등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쳤다. 


이번 사업은 처음으로 상당규모의 외부 연구비를 수주한 사업이라는
점, 수십명에 달하는 연구인력이 투입된 공동작업이라는 점, 그리고
구체적으로 영미고전문학 번역본들의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국내 학계와
번역문학계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만이 아니라 다른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를 필요로 한다. 따뜻한
관심과 따끔한 비판 부탁드린다. 


이번 번역평가사업에 관해서는 그간 몇차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8일자 <한겨레>에 연구책임자와의 인터뷰,
그리고 모범례 작업 결과에 대한 상세한 기사가 실렸다. 이들 기사들은
영미연 홈페이지 초기 화면의 방에 올라 있다.
그리고 영미연 홈페이지 번역평가위원회 방에는 이 사업에 관련된 여러
문건과 관련 자료들도 올라 있다.


(평가위 간사 오길영)



편집국 소식



안과밖』:  
안과밖』 편집위원 구성이 14호부터 약간 변동되었다. 이경덕 회원이  13호를 마지막으로 편집위원의 짐을 벗고,
오민석, 김태원 두 회원이 14호부터 새로 편집진에 가담하였다. 다년간 편집간사로 수고해오 김재오씨가 학위논문 준비 관계로 간사직을 물러나고,
부간사로 일해온 이지원씨가 새로 간사로 일한다. 



(편집장
설준규)



SESK 영미문학연구』:



 첫째, <영미연 신진논문상>이 제정되었습니다. 이 상은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학문 후속 세대와의 교감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박사 취득 후 3년 이내의 연구자라면 회원/ 비회원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은SESK 영미문학연구』에 실리게 되며 이들 중 1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상금(50만원)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SESK 영미문학연구』 3호나 영미연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십시오.



둘째,SESK 영미문학연구』4호의 원고를 모집합니다. 원고 마감은 4월 말이고 편집진에게
이메일(lmy@cheonan.ac.kr, 011-440-8997)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내년에
신청할 학진 등재를 위해 4호와 5호에 더욱 내실을 기할 생각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좋은 원고를 기다리겠습니다.


(SESK 편집위원장
이미영) 




 정기학술발표회


2003년 1월 17일 54차 영미연 정기학술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발표 1: 김성중(19세기분과)--워즈워스의 주체성 회복을 위하여


발표 2: 강우성(미국문학분과)--호손의 로맨스론과 [세관]


2003년 3월 29일 55차 영미연 정기학술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발표 1: 강관수(비평이론분과)--전후 할리우드 영화에서의 위협의
서사:
                                            <이중의
배상>과 <수색자>를 중심으로


발표 2: 한현숙(미국문학분과)--엘리엇(T. S. Eliot)의 청교도적
개인주의와 공동체 지향:
                                            The
Waste Land
를 중심으로


5월 31일: 56차 정기학술발표회가 있습니다.


발표: 추재욱(중앙대)--SF 영화: 과학기술적 상상력과 문학적 전통


(같은 날 안과밖 평가회가 열립니다.)


 


7월 57차 정기학술발표회:


 발표 1: 손현숙 (서울대) 발표 예정


 발표 2: 박주식(가톨릭대)


 


9월 58차 정기학술발표회를 위해 두 분의 발표자와,


11월 59차 정기학술발표회를 위해 1분의 발표자를 찾습니다.


(정기학술발표회조직위원 신명아) 



분과소식


  중세, 르네쌍스 분과
:  
2월 세미나 보고
일시: 2003년 2월 14일 3:30
장소: 양재동 사무실
참석자: 이미영, 서홍원, 최예정, 최경희, 강지수




지난 1년 반 동안 읽어온 르네상스 산문과 관련된 각종 토론 주제를
종합, 정리할 수 있는 논문을 찾아서 발제해 달라는 쉽지 않은 주문을
받은 이미영, 서홍원 회원께서 각각 매우 유익한 비평문을 소개해 주셔서
생산적인 토론을 할 수 있었다. 이미영 회원은 Constance Relihan의
저서, Fashioning Authority 중 Introduction, Chapter 1, Conclusion의
내용을 요약했는데 그간 우리가 단연 가장 많은 토론 시간을 할애한
장르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이렇다할 문학적 전통이나
확고한 독자층이 없는 엘리자베스 시대 산문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서사구조와 문화적 의제를 자유롭게 조작하여 엘리자베스 시대의 문화적
맥락에서 나름대로의 장르의 정체성과 독자층을 규정해 나갔다는 주장을
펴는 Relihan의 논리 전개는 특히 중세 르네상스 문학 전공자인 우리
분과원들에게는, 최초의 소설 여부, 18세기 소설적 realism과의 연관성
등 "진부한" 관심이 아닌 "the ways in which the fictions
attempt to authorize and define their own--and their readers'--desires
and concerns"가 자신의 관심사라고 천명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서홍원 회원의 주 발제는 Robert Weimann의 "Fabula and
Historia: The Crisis of the "Universall Consideration"
in The Unfortunate Traveller" (Representing the English Renaissance,
ed. Stephen Greenblatt, 1988)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Sidney의 Defense
of Poesie
에 나오는 fabula와 historia의 구분, 그리고 부속되는 "universal
consideration"과 'particular consideration"의 개념을 사용하여
Elizabethan fiction이라는 장르 규명을 시도하는 본 논문은 Relihan의
저서와 더불어 르네상스 산문에 관한 토론의 쟁점을 명확히 해 주었다는
측면에서 분명 큰 도움이 되었으나, 좀더 일찍 혹은 아예 이번 커리큘럼을
시작하면서 읽었으면 우리 세미나의 목표와 초점이 좀더 분명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가지게 했다. 그런 측면에서 다음 달 세미나는
당초 계획과 달리 새로운 세미나 주제로 넘어가지 말고 한번 더 "종합,
정리" 차원의 논문 발제를 발표자에게 부탁하기로 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그 날이 St. Valentine's Day라는 사실을 누누히
강조한 발제자 이 모 회원의 제안에 따라 우리는 상당히 분위기 있는
파스타 집에서 그날을 기념하는 젊은 연인들에 둘러싸여 1:4의 (기혼)남녀
성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였다.  


 



 3월 10일 중세르네상스 분과 세미나에는 8명의 회원(강지수, 김현진, 김태원, 서홍원, 윤혜준, 이미영, 이영미, 최예정)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르네상스 산문소설 독회를 열띤(?) 토론으로 매듭짓고, 멸사봉공의 자세로 향후 1년간의 세미나 계획을 짰습니다.


 



김현진, 윤혜준 두 회원이 발제를 맡았는데, 김현진 회원은 Paul Salzman의 "Theories of Prose Fiction in England: 1558-1700"이라는 별 볼일 없는 논문에 대해 별 볼일 없는 줄 알면서도 별 볼일 없는 발제를 했고, 윤혜준 회원은 Boccaccio의 Decameron 일곱 번째 날 아홉 번째 이야기가 근대소설론의 관점에서 볼 때 becoming novel로서 어느 정도 성과를 지니는가에 대해서 아주 재미있는 발제를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Herculean tasks meted out to me by cruel gods (teaching, parenting, committee meetings, and ... drinking)" 때문에 안타깝게도 워낙에 약속했던 "promised shore", 즉 16세기 산문소설의 영역에까지는 논의를 진행시키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공이 술을 마시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주 유쾌한 산행이었지만 말입니다.







발제 전에 열린 분과 운영위원회에서는 올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Dante의 Inferno와 Petrarcha의 서정시들을 읽자는 안이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통과되었습니다. Dante를 읽을 생각에 흥분해 어쩔 줄 모르는 서홍원 회원을 위해 상임발제자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심각히 고려하였으나, 홍조를 띠었던 서 회원의 안색이 이내 파리해져서 서 회원이 빈혈증상에 차도를 보일 때까지는 결정을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2003-2004년 중세르네상스 분과 세미나 계획







2003년 4월: Dante, Inferno I



2003년 5월: Dante, Inferno II



2003년 6월: Dante, Inferno III



2003년 7월: Dante, Inferno IV



2003년 8월: Dante, Inferno V



2003년 9월: Dante, Inferno VI



2003년 10월: Dante, Inferno VII



2003년 11월: Dante, Inferno 총괄토론



2003년 12월: Petrarcha I



2004년 1월: Petrarcha II



2004년 2월: Petrarcha III



2004년 3월: Petrarcha 총괄토론


 


회원
동정
조영미 회원이  서울디지털 대학교 전임강사로 발령받았다.


 


  17,18세기
분과 :
고난의 행진은 계속된다
   18세기 분과는 실로 오랜만에 3월 14일에 분과재건
모임을 가졌다. 분과원 3명의 안식년으로 분과세미나를 지속할 절대적
인원의 부족으로 2002년 1년 동안은 분과휴가를 가지기로 하였으니 근
15개월만의 모임인 셈이었다. 안식년을 나간 분과원들은 다 복귀한 상태고
한 명이 다시 안식년에 나가있으므로 분과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은
2명이 늘어 재적인원 10명으로 다시 분과재건에 나섰다.


   이번 모임의 목적은 우선 오랜만에 분과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그 동안 침체를 넘어 절명의 위기에 빠진 세미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분과 프로젝트를 모색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3,
4월에 걸쳐 구체적인 연구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세미나에 돌입하는 것이 이번 모임의 표면적 목적이었다. 보다
중요한 목적은 보고자 개인의 아젠다였는 바, 그것은 신임 분과장의
선임이었다. 현 보고자가 분과장을 맡은 지도 어언 3년, 그동안 다른
분과는 분과장도 여러 번 바뀌고 산천초목도 의구하지 않은데 홀로 운영위원회
최고참이 되어 가는 형국이 창피해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기분으로
새로운 영도자를 뽑는 것이 목적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의 두 목적 다 실패했다.
한달 전부터 메일을 계속 띄우면서 모든 분과원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를
잡으려 노력했고 장소도 분과원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장소로 바꾸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세 명 참석에 그쳤기 때문이다. 여섯 명 참석을 확인하고
다섯 명 참석을 기대하고 간 모임, 허탈했다. 현 보고자가 분과장이
된 후 18세기 분과는 매직 넘버 4의 벽을 아직 넘고 있지 못하다.(이
말은 한 번도 참석자가 4명을 넘긴 적이 없었단 말이다.) 분과휴가기간
동안 중세르네상스 분과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설움도 받았고 해서 (더
정확히 말하면 많은 민폐를 끼치고 해서) 이번에 큰소리(?) 치면서 친정
복귀를 선언했는데 영 민망하게 된 셈이다. 따라서 분과 프로젝트의
확립과 새로운 분과장의 선임은 한 달 순연되시겠다.


   오랜 운영위 참석 경험으로 보건대, 항상 두 개의
분과가 세미나에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한 분과는 상수로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 상수가 무슨 분과인지는 밝히지 않겠다.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태어난
분과에 언제나 햇볕이 들것인가? 18세기 분과 고난의 행진은 계속된다.
서안장정은 목적이라도 있었는데 단지 살기 위한 이 행진 언제까지 해야할까?
18세기 분과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은 어디에 있는가, 갈 수는
있는 것인가, 그리고 간다면 언제 도착할 것인가?


보고자: 비자발적 장기집권자 (a.k.a. 전인한)


 


  19세기 분과
:
  예정대로 저희 분과 3월 모임을 갖었습니다.
잘 치렀습니다. 회원님들의 버크에 대한 관심이 컸었습니다. 시종 진지했고 논의가 풍성했습니다. 특히 발제자분들이 꼼꼼히 준비해오셔서 듣는 분들이
흡족해하셨습니다. 김현숙 선생님께서는 Conor Cruise O'brien의 펭귄판 Introduction 부분을 해오셨는데 그게 70쪽이 넘는
분량이었는데도 다 읽고 A4 용지 9쪽 분량으로 정리해오셨습니다. 버크가 아일랜드 출신에다 어머니는 카톨릭 신자라서 자신도 카톨릭에 친화적이었을
것이고, 이러한 그의 이방인적 측면이 그로 하여금 불란서 혁명에 관심을 갖게 했을 것이며 그의 저서에는 불가피하게 그의 혁명적 잠재성이 녹아들어
있다는 오브라이언의 접근은 어필해오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한국말로 정리되었으니까 게시판에 글 올려주시면 읽어주세요.



윤효녕 선생님께서는 버크의 앞부분을 발제해 오셨는데 정확한 독해를 기반으로 이해가 잘 가도록 정리해오셨습니다. 해당
부분이 버크의 Price 목사 설교에 대한 비판 부분이었는데 버크의 논지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윤효녕 선생님께서는 버크의
글을 읽으면서 Pope를 연상했대요. 그만큼 버크는 18세기 작가들과 닮았지 않았나 하는 점을 말씀하셨어요. 서간체 형식이라는 수사학적 기교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어요. 그러나 윤효녕 선생님 주장의 핵심은 과연 오브라이언 식의 비평처럼 버크의 글에 혁명적 잠재성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단호히 그렇지 않다라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버크는 필요에 의해 그런 글을 썼을 것이고 오브라이언도 필요에 의해 그런 의미부여를 했을 것인데 그런
식의 읽기는 진정 타당한 글 읽기가 아닐 것이라는 해체적 글읽기를 시도하셨습니다. 그의 글에 예지력이 있다는 주장도 웃기는 의미부여라고 이견을
주셨습니다. 윤효녕 선생님께서도 게시판에 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미나에는 손영희, 정혜옥, 김명환, 윤효녕, 김현숙,
김희선, 엄용희, 김성중, 이순구 등 모두 아홉 분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안건은 번역을 월스톤크래프트의 책은 못하게 되었으니 우리가 지금 다루고
있는 버크 책 Reflections를 해보자는 의견이 있어 다시 학진에 문의한 뒤 이를 결정하도록 한 점입니다. 결정되는대로 게시판에 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발제자 명단이 일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게시판에 수정해놓겠으니 "발제자 명단"을 다시 열어
보세요.


아울러 4월 세미나 공고를 다음과 같이 합니다.
1) 발제자 및 다룰 글:


윤효녕: 버크의 책 앞부분 계속해서 (버크의 책 1/4선까지)
김성중: 버크의 책 절반까지.


버크의 저서는 5월 세미나까지 계속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19세기 분과 게시판 자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분과장 이순구)


 회원동정:


김성중회원이 동국대학교 강의전담으로
발령받았다.


 


  20세기 분과
:
 20세기 분과
2003년 Schedule



 3월: SF 정의와 이론 - 노재호, 김일구


 4월: The Minority Report (영화 & Philip K. Dick 원작)


 5월: Brave New World (Aldous Huxley, 1932) - 김현숙


 6월: A Clockwork Orange (Anthony Burgess, 1963) - 박인찬


 7월: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 (Dick, 1968)
- 이기한


 8월: The Left Hand of Darkness (Ursula Le Guin, 1969) -
박정오


 9월: The Female Man (Joanna Russ, 1975) - 박은정


 10월: Neuromancer (William Gibson, 1984) - 노헌균


 11월: Dawn (Octavia Butler, 1988) - 김애주


 12월: Galatea 2.2 (Richard Powers, 1995) - 김봉은


 (분과장 노재호)


 


 비평이론 분과
:



지난 3월
세미나에는 비교적 많은 회원이 참석하셨습니다.


발제 1. 신명아 선생님, Deleuze, Cinema 1
 ch1, Theses on Movement First
Commentary on Bergson
 ch2, Frame and shot, framing and cutting
발제 2. 장시기
선생님, ch 3. Montage

* 앞으로 대략 5-6달 동안
Deleuze, Cinema 1 and 2 를 읽고 영화관련 세미나를 종료하려고 합니다. 혹시 교재가 필요한 분은 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새 학기를 기해 분과원들의 적극적인 세미나 참여를 부탁합니다. 최근 이론분과의
기강이 우려될 정도로 해이해 졌다는 느낌입니다.


4월 세미나에서는 지난 달에 이어 들뢰즈의 씨네마를 계속합니다.


시간: 2003년 4월 20일 오후 2시
장소:
영미연 사무실


제1발제  장시기 선생님 제3장 몽타쥬
제2발제  박진임 선생님 4장 및
5장

그리고 다음 회기 세미나 주제를
생각해
주십시오.
일단은 고전 비평이론 읽기를 생각중 입니다.
플라톤 부터 말입니다...칸트를 거쳐...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 대목을
직접 읽자는
거지요...생각들 해 두십시오.


(전임 분과장 박주식, 신임 분과장 이윤성)


 


  미국문학분과 : 어느덧 개강이라 모두 바쁘실 줄 압니다.
3월 세미나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있었습니다. 다룬 작품은 Mary Rowlandson의 Captivity narrative
였으며(Norton또는
Heath anthology에 전문 수록되어있습니다), 발제는 이경란 선생님이 맡아주셨습니다.
4월에는 서성식 선생님의 발제로 Catharine Maria Sedgwick의 Hope Leslie를 텍스트로
하여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상반기 계획은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1820년까지의 초기미국문학 세미나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회원동정


심계순 선생님: 3월부터 중앙대학교 교양전임으로 부임.


윤조원 선생님: 마찬가지로 3월부터 상지대학교 전임으로 취임.


(분과장 손정희)




 ◆
원 동 정


 조영미
회원(중세,르네쌍스분과)이  서울디지털대 전임으로 발령받았다.


 김성중회원(19세기분과)이 동국대학교 강의전담으로
발령받았다.


심계순 회원(미국문학분과)이 중앙대학교 교양전임으로 발령받았다.


윤조원 회원(미국문학분과)이 상지대학교 전임으로 발령받았다.


  




회원
여러분, 홈페이지의 도서실에서 여러분의 자료를 모집합니다.


  우리
홈페이지 도서실은 많은 정성을 들여 제작된 곳으로 세밀한 분류와 검색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영미연에서는 이 도서실을 영미문학과 영어에
관련된 국내 최고 최대의 자료실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영미연 자료실에서는 영미연 회원들의 기존
성과물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회원들끼리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자는 것은 우리 연구회의 창립취지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내가 쓴 것이니, 나만 보면 되지!" 혹은 "내가
만든 자료이니, 맨거로 보여줄 수 없지!" 요렇게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좀 번거러우시더라도, 도서실을 꾸미는 데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서실의
자료가 충실히 채워지면, 회원들간의 정보교환이나 연구진행에 서로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영미연에서 자료를 얻고자 하는 학생들 등 연구자들의
학업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자료실에서 자료확보를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가운데, 회원 여러분들에게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합니다. 적극 호응하셔서, 도서실이 빠른 시일 내에 풍부한 자료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자료를
보내시는 곳은, 자료실장의 메일(seskhome@hotmail.com)
 이나
                                    영미연
대표메일 inoutsesk@yahoo.co.kr
입니다.


도서실로
자료를 보내실 때는 다음의 사항을 명시하여 보내주십시요.


     분과:

     시대:
     장르:

     국가:
     제목:

     저자 이름:
     저자
소속:
     글의 종류
: 논문(full-text,
진행중 논문, 초록), 평론(영화, 웹싸이트, 서적), 칼럼, 강의자료

     글에 대한 간단한 소개: full-text 논문은
영문 혹은 국문 초록이면 됨.
                                       써
놓은 초록이 없거나 논문이 아니면 간단한 내용소개
     발표지면과
서지사항
: 영어영문학38-2 (2000), 한국영어영문학회, 156-184.--이런
식으로


 그리고,
꼭, 검색을 수월하게 하는 키워드를 5~10개 정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한글파일로 저장하여 첨부바랍니다. (* 가능하면 한글97로 저장해주십시오!!)


  이
도서실은 영미연 회원들의 글들이면 발표지면과 글의 형식을 막론하고
모두 받아들입니다. 영미연 회원들에게만 한정적으로 공개되므로 저작권의
문제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현재까지 출판된 여러분들의 옥고를 많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낼
곳: seskhome@hotmail.com
/ inoutsesk@yahoo.co.kr


  분과세미나에
참여하시는 회원께서는 각 분과장에게 자료를 보내셔도 됩니다. 개별적으로도
연락을 드렸지만 부디 많은 분들의 학문적 성과가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유논문 투고 및 번역논문
추천 환영


『안과밖』
편집위원회
에서는 자유논문
투고와 번역논문 추천을 기다립니다. 자유논문은 원고지 100매 이내의 분량으로 그야말로
자유로운 주제로 본격논문을 써주시면 됩니다. 특히, 『안과밖』이 영문학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감 또한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널리 알려져 '고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들에 대한 좋은 작품론이 좀더 풍성하게 실렸으면 합니다. 깊이 있고 예리한 분석도,
현재적 의미를 새로 읽어내기도, 어떤 각도의 접근이든 환영입니다.


  번역논문도
추천해주세요. 영문학 대중이 함께 읽어볼 만하다고 판단되는 글이면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국내의 여러 쟁점들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국내 영미문학 연구의 외연을 확장시켜 줄
수 있는 외국 학자들의 글들도 좋겠지요.



 







월회비 납부 안내


영미연은
순전히 회원들의 성원이 가득한 회비 수입으로만 운영됩니다.
모든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은행의 자동이체 제도를 이용하면 회비 납부의 번거러움이 한 번에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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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2만원, 정규직 종사 회원 1만 5천원, 기타 회원 1만원), 계좌번호 등을 기입하여,
본인이 통장, 도장, 신분증을 가지고 거래 은행에 신청하면 됩니다. 개설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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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문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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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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