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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문학분과 시세미나 12월보고/1월공지
첨부
작성자

한현숙/이경란

작성일자

2005-01-08

이메일

ducsilee@hanmail.net

조회

2830


12월 18일 영미연 사무실에서 미국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박주영, 박혜란, 손나리, 손혜숙, 서성식, 한현숙 등 여섯 명의 회원 전원(현재로서는)이 참석한 아주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세미나는 발제없이 애초의 의도대로 각자 한편 씩 번역해온 시를 중심으로 Robert Duncan의 여섯편의 시를 line by line으로 읽어내려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교적 손쉽게 읽히는 시가 있는 반면 참으로 난해한 시, 또 참으로 난감한 구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논의하면서, 한편으로는 좌충우돌하면서 의미를 찾아가는 길은 세미나 구성원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된 듯합니다. 오전 10시30분에 모여 11시쯤 시작된 세미나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중간 1시간 정도는 자장면 먹는 시간에 할애되었지만...) Robert Duncan의 시가 우리에게 그리 낯익지 않은 시들일뿐만 아니라 그의 시들은 그 특성을 어느 하나로 카테고라이즈할 수 없도록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개별시들을 읽으면서 17세기의 Henry Vaughan을 떠올리는 한편, W. C. Williams나 Pound의 영향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Olson의 강한 울림도 배제할 수 가 없었죠. 이런 논의가 오가는 가운데 자연스레 다음 세미나 커리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 2월 방학 동안 할렘 르네상스 시인들과 Black Arts Movement의 중심에 있었던 시인들을 다루어보고자 했었는데, 아무래도 던컨의 시와 연관지어 Olson, Creeley 등의 The Black Mountain Poets을 먼저 공부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매번 세미나 때마다 저희 팀에서 논의한 시들 중 한편을 게시판에 올려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번에는 Robert Duncan의 " Often I Am Permitted to Return to a Meadow"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준비되는대로 곧 게시판에 올라올 겁니다.


<2005년 1월 세미나 공지>

일시: 1월 29일 토요일 10시 30분

장소: 영미연 사무실

주제: Charles Olson, Robert Creeley의 시 (Notton Anthology에 실린 시 중심으로)

한현숙/이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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