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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윤심덕, <사의 찬미>

작성자

성은애

작성일자

2003-07-22

이메일

easung@yahoo.com

조회

6275


작사는 현제명이고, 곡은 이바노비치의 <도나우 강의 잔물결>입니다. 원곡....글쎄요. 어렸을 때 감명깊게 들었다면 '추억'거리 삼아서 혹 모를까...지직거리는 음질과 '꾀꼬리'같은 목소리, 지금 제 감각에는 별로인뎁쇼.^^;; 아무튼 원곡을 찾으신다 했으니, 아쉬운대로 들어보십셔....

rtsp://ns.haniweb.co.kr/gramophone/praise-death.rm

한영애의 새 음반은 구입할 길 없어 인터넷을 통해 들어보았지요. 저는 트로트에는 영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원곡을 그대로 살린 것들보다는 심하게(?) 편곡한 노래들이 좋던데요. 원곡의 왈츠에서 강렬한 퍼커션과 선율을 강조한 노래로 바꾼 <사의 찬미>도 그렇고, 경쾌한 리듬으로 바꿔놓은 <선창>, 다소 생소한 노래인 <꽃을 잡고>도 그렇고요. 속된 말로 "뽕" 끼를 많이 제거한 편이 듣기가 낫더란 말씀.... 그래봐야 저같이 무식한 사람은 블루스와 '뽕짝'의 차이를 썩 잘 구분해내지도 못 합니다만.....-.-;;

나이 들수록 삼거리 무당같은 괴괴한 분위기 풍겨서 걸죽한 가락 한 번 제대로 뽑아낼 법한 한영애의 노래도 노래지만, '복숭아'라는 음악 그룹의 기획력과 편곡 감각이 돋보이는 음반이더군요. 물론 그렇더래도, 40대 중반의 나이에 '현역'으로 활동하는 여가수를 찾기란 좀처럼 어려운 일이지요.

<사의 찬미>라는 영화도 어렴풋이 본 기억이 나는데....재미있을 법한 이야기를 왜 저렇게 재미없게 만들었을까...하다가 결론은 주연 배우(장미희, 임성민) 탓이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납니다. 장미희는 공감할 수 있는 인물, 혹은 매우 친근한 인물조차도 엄청나게 '낯설고 생경하게' 만드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배우인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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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와 현실주의: 한영애의 새 노래집을 들으며

오길영
2003-07-19
7439

윤심덕, <사의 찬미> <- 현재글

성은애
2003-07-22
6275

정보 고맙습니다. 그런데...

오길영
2003-07-22
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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